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왕창 다 지웠다가, 를 몇 번 반복하다가,

스크랩 노트로 바꾸고 두어편 올렸다.

 

어느날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그런데 비밀번호를 알고 싶지 않았다.

이후 간혹 들르면서도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스스로 궁금해했다.

 

오늘 일단 살렸다.

오프라인 스크랩 노트도 멈춘지 오래다.

어디로 갈까.

by 로제타 2014. 7. 23.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