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다가, 왕창 다 지웠다가, 를 몇 번 반복하다가,

스크랩 노트로 바꾸고 두어편 올렸다.

 

어느날 비밀번호를 까먹었다.

그런데 비밀번호를 알고 싶지 않았다.

이후 간혹 들르면서도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스스로 궁금해했다.

 

오늘 일단 살렸다.

오프라인 스크랩 노트도 멈춘지 오래다.

어디로 갈까.

by 로제타 2014. 7. 23. 10:52

[사이언스포럼]우리를 짜증나게 만드는 전력당국 >> "생산 원가는 소비자의 전기 소비를 결정하는 요인이 아니다." 명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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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맛 외  (0) 2013.08.16
by 로제타 2013. 8. 21. 18:01

예전 프레시안에 실렸던 글 중에서 2편. 아직도 유효한가?

 

동아시아에 몰려오는 삼각파도

 

아시아 25개국 지식인 "박근혜 집권은 초국경적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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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와 - 아나츄이, 보위  (0)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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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한국 맥주는 왜 맛이 없을까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맥주 맛 얘기의 시작은 이 칼럼.

 

계속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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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당국 외  (0) 2013.08.21
by 로제타 2013. 8. 16. 14:01

아프리카에 세워진 식민지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위키에서 일단 시작할 수 있다.

 

라이베리아의 역사

 

시에라리온

by 로제타 2013. 8. 16. 13:56

얼마전 알게 된 artWA. 2편의 리뷰를 읽었다.

[New York] 엘 아나츄이展

마침 TV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 류의 프로그램을 보았다. 이런 저런 폐품으로 공예를 하는 사람들의 얘기. 그것이 손재주와 정성으론 탄복의 대상이 되어도 예술로는 인정받지 못하는 이유.

[London] 데이비드 보위展

그렇찮아도 궁금하던 데이빗 보위의 런던 전시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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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 2편  (0) 2013.08.16
by 로제타 2013. 8. 14. 16:44
(아는 분들은 아시다시피) 근대사 쪽 작업(보조)를 조금씩 하고 있다. 처음엔 단어 때문에 꽤 애를 먹었는데 하나보니 요령이 늘었다. 작은 종이에 메모해 둔 것도 조금씩 쌓였다.

그런데 창작과비평사의 <20세기 한국소설> 시리즈(전50권)를 보니 각 권 맨 뒷 편에 용어해설이 들어있었다. 그걸 기준으로 다시 정리해 보니 훨씬 명쾌해졌다. 아래의 단어는 1~10권의 용어해설에서 뽑은 것인데, 원래 있던 메모와 뒤섞였는지도 모르겠다. 혼자 보려는 목적이어서 정확하게 옮겨놓지는 않았었다.

날짜와 시기

거년(去年)     지난 해
명년(明年)     내년
명일(明日)     내일
불일간(不日間) 며칠 내로
석후(夕後)     저녁밥을 먹고 난 뒤
야반(夜半)     밤중
연래(年來)     지나간 몇 해, 여러 해 전부터
연전(年前)     몇 해 전
오정(午正)     정오
익일(翌日)     다음 날
작야(昨夜)     어젯밤
재명일(再明日) 모레
즉일(卽日)     일이 일어난 그날
진일(盡日)     온종일

나라와 도시

구라파(歐羅巴), 구주(歐洲)     유럽
노국(露國), 노서아(露西亞), 아라사(俄羅斯)     러시아
노인(露人)     러시아인
백림(伯林)     베를린
백이의(白耳義)     벨기에
법국(法國), 불란서(佛蘭西)     프랑스
상항(桑港)     샌프란시스코
아불리가(阿弗利加)     아프리카
영경(英京)     런던
인도지나(印度支那)     인도차이나
지나인(支那人)     중국인
파란(波蘭)        폴란드
해삼위(海蔘威)     블라디보스톡

부사

구경(究竟)     마지막
대저(大抵)     대체로 보아서
미구(未久), 미구불원(未久不遠)     오래지 않아
미상불(未嘗不)     아닌 게 아니라, 과연
소불하(少不下)     적게 잡아도
언필칭(言必稱)     말을 할 때마다 반드시
여좌(如左)하다     다음과 같다(세로쓰기 기준으로, 왼쪽에 쓰인 바와 같다)
일변(一邊)     한편
일조(一朝)     만일의 경우

명사

가배차(伽琲茶)     커피
삼미선(三味線)     샤미센
시체(時體)     그때의 유행과 풍속
시쳇말     유행어
야소(耶蘇)     예수
와사(瓦斯)     가스(gas)
재변(災變)     재앙으로 인하여 생긴 변고
종시(終是)     끝내
주재(主宰)     어떤 일의 중심이 되어 맡아 처리함
취체(取締)     감독, 통제
취체역(取締役) 주식회사의 이사
쿨리(苦力)     육체노동에 종사하는 하층의 중국인ㆍ인도인 노동자
호상(好尙)     취향
환등(幻燈)     영사기구 또는 그 불빛
by 로제타 2013. 8.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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